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가 16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동 예홀에서 세 번째 싱글 쇼케이스를 갖고 신곡과 함께 뮤직비디오, 춤, 의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걸스데이 트위터(@Girls_Day)로도 공지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공개된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컴백 전 팬들과 가까운 공간에서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서 쇼케이스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