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멀미 방지용 스티커를 붙이고 곤히 잠든 이수근의 모습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KBS 2TV ‘1박 2일’ 새내기 멤버 엄태웅은 지난 12일 본인의 트위터에 ‘이수근 선생의 대용량 귀미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버스 뒷 좌석에서 잠을 자고 있는 이수근이 귀밑에 일반용보다 훨씬 큰 대형 멀미 방지용 스티커를 붙인 모습이 찍혀있다. 이 사진은 지난 11일 12일에 ‘1박 2일’멤버들이 울릉도에서 녹화 현장의 일부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 제공 ㅣ 엄태웅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