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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케냐 군단 입국

입력 | 2011-03-16 03:00:00


“우리가 바로 아프리카 건각!” 20일 열리는 2011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2회 동아마라톤대회 엘리트 부문에 출전할 케냐 선수 14명이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지난해 2시간6분49초로 역대 국내 마라톤대회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실베스터 테이메트.

인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