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신영(27)의 9년 전 과거 졸업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포털 사이트 네이트의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어린시절 마저도 미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장신영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장신영은 앳된 모습으로 변함없이 커다란 눈, 뽀얀 피부와 오똑한 콧날, 앵두 같은 입술로 뚜렷한 이목구비에 모범생 이미지의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교복차림이 눈에 띈다.
사진 밑에 적힌 ‘장신자’라는 장신영의 본명도 눈길을 끈다. 장신영이라는 지금의 이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본명은 좀 더 친숙한 느낌이다.
한편, 2001년 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장신영은 6월 방영 예정인 KBS 1TV 대하사극 ‘광개토대왕’에 이태곤, 김정화, 임대호 등과 함께 캐스팅돼 바쁜 나날들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스포츠동아DB, 네이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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