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29)이 아이돌 그룹 틴탑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저녁 8시경, 틴탑은 트위터와 미투데이이를 통해 “최강동안 미연이누나!! 누나의 파파라치가 되고 싶어요!! 하핫 >_<♡”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간미연과 틴탑은 소파에 앉아 간미연의 신곡 ‘파파라치’의 후렴구 부분의 춤 동작의 포즈를 짓고 있다.
간미연은 평균나이 17세인 틴탑과 함께 한 사진에서 약 10살 나이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절대 ‘동안 외모’ 소유자임을 입증했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달 17일 발표한 첫번째 미니앨범 ‘왓치(WATCH)’의 타이틀곡 ‘파파라치’로, 틴탑은 디지털 싱글 ‘Teen Top Supa Luv’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틴탑 트위터,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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