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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효과’ 최대 수혜 단지 ‘송도 스마트밸리’

입력 | 2011-03-17 10:00:04

송도 유일의 지식산업센터
원스톱 비즈니스 환경 구축




 송도에 국내외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가 이어지면서 기업 입주가 이루어지는 지식산업센터가 대표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최근 송도 내 첫 지식산업센터인 ‘송도 스마트밸리’로 기업들의 입주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송도 스마트밸리는 연면적 약 29만㎡(63빌딩의 1.7배) 규모에 지식산업센터, 기숙사동, 근린생활시설 등 총 6개동 최고28층으로 건립된다. 첨단 바이오산업부터 제조업·지식기반산업·정보통신산업·벤처기업까지 1천여 개 업종이 입주 가능하며, 단지 내 원스톱 비즈니스 라이프가 가능하다.  
 
  특히 송도가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전망이어서 바이오 복합단지인 BRC내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관련 기업들은 산 ·학 ·연 연계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송도에는 지식산업센터가 현재 송도 스마트밸리 한 곳만 조성 중이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다.
 
  송도 스마트밸리는 부지가 송도 앞바다를 남쪽으로 바라보고 있고, 전 실을 친남향으로 배치해 빼어난 바다조망권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보육시설, 세미나실, 대회의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분양가는 3.3㎡당 360만원부터로 저렴하다.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바로 매매가 가능하다.

  취ㆍ등록세 100% 면제, 재산세 및 종합토지세 5년간 50%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잔금 납부시 분양대금의 최대 70%까지 장기저리융자 등 금융지원도 풍부하다.

 입주는 오는 2012년 말이다.
 
문의 : 032-8585-08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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