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멤버들이 사진을 찍을 때 한결같이 취하는 포즈가 시선을 모았다.
최근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비스트 멤버 공식 사진촬영 포즈, 깨알 같은 매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멤버들이 사진을 찍을 때 버릇처럼 하는 포즈들을 모아 놓은 것.
또 장현승은 귀여운 표정으로 주먹을 쥔 채 사진을 찍고 손동운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찍는 것을 즐기는 듯 보인다.
누리꾼들은 “정말 귀여운 비스트 멤버들!”, “저렇게 통일된 포즈를 취하기도 쉽지 않을 듯”, “개성 넘치는 다섯 명, 깜찍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4월 2일 고려대 화정 체육관에서 팬클럽 B2UTY 창단식을 가진다.
사진출처|포털 사이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