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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트레이닝 복 입고 운전 중 셀카 ‘아찔’

입력 | 2011-03-31 11:30:04

김태희


배우 김태희가 트레이닝 복을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셀카를 공개했다.

김태희는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편안한 트레이닝 복에 모자를 쓰로 사진을 찍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도 지어 보였다.

김태희는 "운동 가는 길에 신호 기다리면서 팬 여러분들을 위한 셀카놀이. 엊그제 제 생에 최고의 선물을 받았어요. 넘 감사하고 알라븅"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 '별뚱별'은 "생일 축하해요. 역시 누나를 따라갈 사람은 아무도 없군요"라고 적었다. 'hightwin2000'은 "태희 언니 여신이예요"라며 미모를 칭찬했다. 누리꾼 '영건이아빠'는 "운전 중 셀카는 위험!! 조심하시길^^"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4월 1일에 방송되는 MBC '셀러브리티 바이오그라피 김태희 편'에서는 김태희의 소탈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김태희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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