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세계대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와 컬처, 엔터테인먼트 쇼 케이스로 슈퍼 탤런트가 되기 위한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9~27세의 미혼 여성이 대상이다. 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이고 글로벌 엔터테이너/프리젠터가 되고자 하는 확고한 신념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대회는 세계적인 글로벌 슈퍼스타를 발굴하여, 이미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류열풍을 기반으로 국내 및 아시아 퍼시픽, 더 나아가 할리우드를 연계한 다양한 연예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본선대회는 약 1년의 준비 과정을 거쳐 현재 구성이 단계별로 진행되는 중이다. 한국이 주최국으로 출발하는 시발점이니만큼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 특히 한국의 문화 체험, 각국 참가자들과의 우정과 교류의 장이 되며 이를 통한 소셜미디어로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본선대회의 MC는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가수 하지혜가 맡았다. 총 프로듀서는 개그맨 겸 연출가인 한상규, 주관방송사는 Y&STAR, 총 기획 및 무대연출로 빅펀㈜의 문철 대표가 결정됐다. 또 교육 프로그램은 J아카데미와 본스타트레닝센터가 공식 스타일리스트로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FS-MODA LAB)의 토니권 대표를 선정해 쇼와 주제가 있는 신개념 미인대회가 그려질 예정이다.
조진이 사무국장은 “한국이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에 부합되는 문화행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 산업에 종사하면서 인식하게 되었으며, 한국이 의장국으로서 이 대회는 단순한 명분위주의 미인대회에서 탈피, 동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세계적 슈퍼탤런트를 선발하는 대회”라고 전했다.
대회는 아시아 스타TV, 유럽 패션 TV 및 미주 리딩TV를 통해 전세계 실시간 동영상을 공급한다.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한국본선대회 추진위원회(http://www.missasiapacific.tv)는 4월 5일까지 마지막 참가자 결정을 위한 3차 접수를 진행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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