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보다 난이도가 오른 편성이다. 중배당 위주의 구매전략이 필요하다. 부산은 1경주 혼전에 2, 4경주는 양강 편성으로 저·중·고배당 편성이 고르게 분산됐다.
광명선발은 대체적으로 축이 있으나 이들이 부러질 경우 고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저배당과 고배당을 양분화하는 구매전략이 필요하다.
광명우수는 중배당 편성이 주를 이루고 있어 집중해볼 수 있는 경주가 없을 정도. 이변을 대비해야겠다. 광명특선은 축이 있으나 나머지 착순을 찾는데 신중함이 요구된다.
득점에서 앞서는 ②정춘호와 25일 창원에서 동반입상에 성공한 ⑤김종현이 타협에 의한 동반입상을 노릴 전망이다. ⑤가 ②의 앞 선에서 경주를 주도하고 ②는 이를 활용하는 짧은 추입이 예상된다. 2-5로 경주권을 압축할 만하다.
● 광명5경주
토요강자 ③유주현의 추입이 경주의 축으로 나머지 착순을 찾는 편성. 과거 동반입상 경험이 있는 ⑤강철호가 경주를 주도하고 ③이 추입을 노릴 듯하다. 이들 후미에서 ⑦이동기, ②김영호, ⑥김상철이 마크 대결에 나서겠다. 3-5에 주력, 3-7로 받쳐보고 싶다.
● 광명9경주
● 광명11경주
입상후보들의 전력차가 크지 않은 혼전이다. 득점 우위인 ⑥허동혁과 강급된 ⑦유창표의 대결을 상대로 쇄골부상 회복세인 ②안효운, 경주운영에 능한 ⑤이한성이 선두경쟁에 가담할 전망이다. 모두 변칙적인 자력승부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축 및 승식선택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본보다 이변을 노린다면 ⑥의 마크 추입력을 기대하며 6-2.7.5로 공략할 수 있겠다.
경륜 위너스 예상부장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