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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출 486억달러 사상 최고

입력 | 2011-04-02 03:00:00


중동 및 아프리카 위기와 동일본 대지진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이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보였다. 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3% 늘어난 486억 달러(약 53조4600억 원)로 올 1월 세운 사상 최고치(446억 달러)를 넘어섰다. 수입은 같은 기간 27.9% 증가한 455억 달러로 31억 달러 흑자였다.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