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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아동문학상 원유순씨

입력 | 2011-04-07 03:00:00


동화작가 원유순 씨(54·사진)가 제43회 소천아동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가 6일 밝혔다. 수상작은 ‘김찰턴순자를 찾아줘유’. 신인상 수상자에는 장편동화 ‘차이나 책상 귀신’을 쓴 동화작가 권타오 씨(49)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5월 6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 2층 백합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