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한 대가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멈추더니 후진을 시작했다. 그러곤 뒤따라오던 경찰차를 세 차례 들이받았다. 화물차 운전자는 대북전단 날리기 운동을 주도하는 탈북자단체 대표. 그가 2년 넘게 자신의 신변 보호를 해온 경찰관들을 공격한 이유는?(stat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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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봄꽃 축제가 피어난다
봄의 전령인 꽃들의 향연이 시작됐다. 서울 기온이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응봉산과 상암 노을공원 등 곳곳이 개나리꽃으로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다. 6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는 올 들어 첫 봄꽃 축제로 ‘응봉산 개나리 축제’가 펼쳐졌다.(eT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