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지원자들의 미션곡을 편곡한다.
이트라이브는 8일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위탄’에서 최종 우승자가 탄생할 때까지 벌이는 생방송 오디션 무대의 편곡을 직접 담당한다.
8일 생방송 첫 미션은 ‘대한민국 가요사의 르네상스 8090 명곡’으로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유행했던 노래들을 본선 진출 12명 지원자가 자신만의 색깔로 부르는 것.
한편, 이효리 '유고걸', 소녀시대 '지' 등 작곡한 이트라이브는 최근에는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