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홍수아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홍수아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를 믿었네 정민이, 슬픈신부, 정민이 내가 널 이해할게 힘내 정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홍수아는 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에서 하정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극중 하정민은 사랑하는 남자를 버리고 집에서 원하는 사법연수원생 남자와 결혼했다. 사랑이 없는 결혼을 택한 것.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힘내세요!"라며 홍수아를 위로했다. 누리꾼 jeonyu***은 "연기 잘 보고 있습니다. 시구도 응원도^^"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출처|홍수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