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볼도 내것” 모나코 공격수 박주영(오른쪽)이 10일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릴의 미드필더 마티외 드뷔시와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박주영은 1-0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모나코=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