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아파트 위주 공급으로 인한 2~3년 후 중대형아파트 물량 급감-부동산시장의 특성상 부동산 가격 회복시 중대형아파트 위주로 가격 상승
단지내 상가는 물론이고 오피스텔, 아파트 경매시장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안정적인 투자처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투자 열기가 높다. 이러한 현상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으나 대체적으로 부동산 상승에 대한 낮은 기대심리와 금융권의 저금리기조에 의한 것으로 이에 따라 고정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최근 전세난 등으로 인한 부동산 경기가 점차 회복되면서 투자자들에게 움직임의 변화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전세난으로 매매 시장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데다 최근 주요 건설사들의 아파트 공급 급감으로 인해 조만간 공급 부족 사태가 벌어질 조짐까지 보이자 투자자들이 재빠르게 아파트 매매 시장을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아파트를 투자를 할 때 최소 3년을 내다보고 투자를 할 것을 제안한다. 특히 단순히 따라가기만 할 것이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고 앞서가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최근 인기를 중소형 아파트는 머지않은 장래에 그 매력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2006년 부동산 상승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을 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수익률이 높은 중대형 아파트 위주로 투자를 많이 하였다. 실수요자 측면에서도 삶의 질에 대한 높은 기대로 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으며 건설사들 역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요구에 맞춰 집중적으로 중대형 아파트를 공급하였다. 하지만 금융위기 이후 집값이 떨어지면서 수익성이 악화되고 가계부담의 증가로 인해 대형아파트를 외면하면서 현재의 시장상황을 초래하게 된 것이다. 반대로 공급이 부족한 중소형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수요가 있는 반면 공급부족 현상까지 더해지며 최근 그 인기가 높아진 것이다.
이러한 시장상황 속에서 한가지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
최근 중대형 아파트가 미분양이 장기화되면서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신규 공급을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확대시켜 중대형 아파트는 올 1월 신규 분양분이 전년대비 7%에 불과하고 내년까지 20년 만에 최저수준 이하로 입주가 급감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건설사들의 중소형 위주의 공급은 2~3년 후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부족난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지며 지금의 중소형 아파트처럼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따라서 실수요자나 투자자 모두에게는 오히려 지금이 중대형 아파트를 다시 생각해볼 시점이다. 특히 대단지 브랜드아파트이면서 부담없는 조건까지 갖춘 아파트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서 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개발하는 약 7,000여 세대 규모의 I'PARK CITY 아파트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현재 현대산업개발 I'PARK CITY 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1차에 이어 2차 분을 분양 중에 있다.
2차 분양 물량은 수원 I'PARK CITY 약 7,000여세대 중 2, 4블록 총 2,024가구 규모로, 2블록 지하 2층~지상14층 26개동 전용면적 84㎡~202㎡ 1,135가구와 4블록 지하 2층~지상14층 18개동 전용면적 84㎡~148㎡ 88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2블록과 4블록은 각각 1,135가구와 889가구 규모로 「수원 아이파크시티」 중에서 가장 큰 단지며, 두 단지 모두 서쪽으로는 우시장천의 수변공간과 맞닿아 있는 등 생활환경이 쾌적한 것이 장점이다. 입주는 2012년 1월 예정이다.
▶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입주 시까지 추가부담 없어
현대산업개발은 「수원 아이파크시티」 2차의 계약조건을 완화했다. 현재 시행중인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과 더불어 계약고객의 초기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양가의 10%였던 계약금을 주택형별로 2천만원~5천만원까지 줄인 계약금 정액제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공급면적 111~113㎡(전용면적 84㎡, 구 33~34형)는 2천만원, 134~177㎡는(전용면적 101~134㎡, 구 40~53형) 3천만원, 195~196㎡(전용면적 148㎡, 구 59형) 4천만원, 261㎡(전용면적 202㎡, 79형) 더블하이트 주택형은 5천만원 등 각각 5% 내외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로 입주시까지 추가부담이 없다
▶ 친환경설계 및 에너지 효율 1등급 추진
「수원 아이파크시티」 2, 4블럭은 내부 인테리어와 친환경 설계가 강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각 세대에는 에너지효율을 높여 관리비가 절감되도록 대기전력 차단장치, 고효율 조명기기, 고성능 단열재 등이 설치되며, 부대시설과 공용부분에 사용되는 전기 및 냉난방 에너지 일부를 태양 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수원 아이파크시티」 2, 4블럭은 세계적인 건축명장 벤 판 베르켈의 입면설계에 현대 산업 개발의 평면설계 노하우가 더해진 차별화된 공간으로 조성된다. 각각 숲과 계곡, 대지, 물의 파동, 지평선 등 자연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파크(Park), 워터(Water), 빌리지(Village), 시티(City), 필드 (Field) 중 파크타입을 제외한 4개 타입이 적용되며, 이중 빌리지타입, 워터 타입에는 아파트 외 벽 위에 디자인 외벽이 추가로 시공되는 더블스킨 공법이 적용된다. 특히, 동수원로를 따라 들어서는 19개의 주동에는 물의 파동을 형상화한 시티타입 입면디자인을 적용하고 도로를 따라 물결치는 느낌이 들도록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입면설계가 적용된다.
평면설계에 있어서도 기둥식 구조가 적용된 「수원 아이파크시티」는 각 주택형별로 오픈 다이닝 키친과 가족실 등이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조성되며, 전용면적 202㎡에는 더블하이트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다. 오픈 다이닝 키친은 주방을 창가에 배치해 조망과 채광을 끌어들인 설계로 입주자들이 거실에서 주방까지의 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넓은 가족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으 며, 가족실은 자녀공간의 방과 방 사이에 조성되는 작은 거실로써 자녀들의 공부공간이나 놀이공 간은 물론 서재나 AV룸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202㎡에 적용되는 더블하이트 하우스는 기준층에서도 2개층 높이의 거실이 조성되는 평면으로 종전에 최상층 펜트하우스 세대에서만 가능하던 약 5m 높이의 천장고를 모든 층으로 확대한 3차원적 평면이다.
▶ 45개 커뮤니티 조경 아일랜드 눈길
단지설계에 있어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되는「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몇 개동 단위로 지형이나 조경, 시설물, 색채계획 등이 차별화되는 아일랜드라는 새로운 개념의 조경이 적용된다. 각 아일랜드의 고유한 색감은 아파트 입면과 지하주차장 등에 통일감 있게 적용된다. 아파트 동에 써진 숫자가 아니라 입면 모양과 아일랜드 분위기를 보고 찾아갈 수 있다. 아울러 단지 내로 흐르는 총길이 2.5km의 장다리천, 우시장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 하천으로 복원되고 이를 따라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등이 조성되며 6만㎡의 근린공원, 친수광장, 소공원 및 어린이공원 등이 자연스럽게 하천과 단지를 연결하게 된다. 특히 2, 4블럭은 우시장천의 수변공간과 맞닿아 있어 친수공간과 더불어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이와 연계해 조성되는 단지내 편의시설에는 헬스, 골프, 요가, 에어로빅, 실내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휘트니스센터와 더불어 독서실, 어린이도서관, 공용세탁실 등이 조성된다.
▶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여건 뛰어나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주거여건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1번국도, 남부우회로, 동수원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와 인접해 이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수원지역의 갤러리아 백화점, 그랜드 백화점, 애경백화점 등 대형 백화점과 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사업지 내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각각 1곳씩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이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서 단독으로 개발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 티」는 약 7,000여세대 규모의 주거시설과 더불어 테마쇼핑몰, 복합 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이 어우러져 개발되는 민간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총길이 2.5km의 지방하천이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되고 이를 따라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등이 조성되며 6만㎡의 근린공원, 친수광장, 소공원 및 어린이 공원 등이 자연스럽게 하천과 단지를 연결하게 된다.
(분양문의 : 031-232-17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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