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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 맞아?’ 정애연 ‘무결점 몸매’ 컴백

입력 | 2011-04-11 09:44:11


배우 김진근(41)과 결혼 후 아이를 출산한 뒤 활동을 시작한 정애연(29)이 여성 온라인 패션몰 모델로 발탁돼 찍은 화보가 화제다.

지난해 아들을 출산한 정애연은 결혼 전과 같은 8등신 몸매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그는 아이를 출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복근과 각선미를 뽐냈다.


그녀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여 쇄골이 강조된 의상과 허리 라인과 황금비율 몸매가 드러난 미니스커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정애연의 소속사측은 “평소에 패션과 의류에 관심이 많았던 정애연이 쇼핑몰 광고 모델을 통해 패셔니스타적인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 같다”고 말했다.

정애연은 최근 공익광고와 화보를 통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작품을 통해서 배우로서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제공|온걸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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