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브란젤리나(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가 탄생할 조짐이다.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키아누 리브스가 이번 주 안으로 교제 사실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연예 매체 '쇼비스스파이' 등 외신이 11일 보도했다.
외신들은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프로메테우스', 키아누 리브스는 '47 로닌' 촬영 차 영국 런던으로 떠나며 함께 지낼 거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과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해 5월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에 대해 함구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