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트위터 화면 캡처.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런닝맨’의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손연재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본 소감을 자신의 트위터에 적었다.
그는 “런닝맨 보고 있는데, 아우 답답해. 혼자 계속 쏴! 쏴! 이러구 있다”라며 “완전 재밌어요. 유재석 아저씨 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에 한번 나와주세요”, “‘런닝맨’ 좋아하나봐요?”, “나도 연재선수처럼 ‘런닝맨’ 팬이에요”, “유재석은 진리”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런닝맨’은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