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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리라인 아찔해’ 에이미, 미각녀 등극

입력 | 2011-04-14 17:30:34


방송인 에이미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촬영현장에서 매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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