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표가 오랜 연구 끝에 내놓은 ‘격기도 교본’
프로레슬러 이왕표(56)가 ‘격기도 교본’을 발간했다.
격기도란 이왕표가 만든 종합격투기 기술. 자신이 오랜 시간 몸담은 프로레슬링에 태권도, 복싱, 아마추어 레슬링, 유도 등의 기술을 접목했다.
이왕표는 2000년 사단법인 대한격기도협회를 설립한 뒤 10여년의 연구와 자료수집 끝에 격기도 교본을 완성했다.
동아닷컴 | 임동훈 기자 arod7@donga.com
이왕표가 오랜 연구 끝에 내놓은 ‘격기도 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