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서울시청을 상대로 핸드볼 코리아리그 첫 승을 거뒀다.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 윤아름이 8골을 폭발시킨 부산시설공단은 서울시청을 30-22로 물리쳤다. 대구시청은 삼척시청을 30-28로 물리쳤고 남자부 상무는 충남체육회를 22-19로 이겼다.
부산시설공단, 핸드볼코리아 첫 승
입력
2011-04-15 03:00:00
부산시설공단이 서울시청을 상대로 핸드볼 코리아리그 첫 승을 거뒀다.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 윤아름이 8골을 폭발시킨 부산시설공단은 서울시청을 30-22로 물리쳤다. 대구시청은 삼척시청을 30-28로 물리쳤고 남자부 상무는 충남체육회를 22-19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