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 큰 여자’ 패리스 힐튼이 이젠 이사라도 갈 생각인 것 같다.
최근 패리스 힐튼 온라인에는 힐튼이 쇼핑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그는 쇼핑 매장에 들어가 두루 둘러보며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했는데 조그마한 물건 서랍장과 몇가지의 의류제품을 구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패리스 힐튼은 다시 쇼핑을 하러 나섰다. 이번에는 미국의 유명 애완용품 마트인 ‘PETCO’에 들러 그녀의 애완 동물 용품을 샀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작년 1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동물보호소에서 애완견을 입양, 현재 19마리의 강아지와 20마리의 토끼,고양이, 새, 햄스터 등을 소유하고 있다.
사진 출처 ㅣ 패리스힐튼 온라인닷넷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