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캬라멜 리지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터프가이로 변신했다.
15일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플레디스의 공식 트위터에는 “터프한 리지군으로의 변신을 끝낸 순덕양, 순덕이의 변신은 오늘밤 몽땅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짙은 눈썹과 푸르스름한 수염에 터프한 가죽재킷을 입고 남장으로 변신중인 리지의 모습과 일명 ‘썩소’(썩은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에에에박~!! 까리한데 리지!! 오늘 닥본사해야겠네요”, “완전 귀엽다. 저런 남동생 하나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신곡 ‘방콕시티’(Bangkok City)로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