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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순위 청약,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59㎡ 4·5베이 공간혁신으로 관심폭발

입력 | 2011-04-19 11:41:06

-계약금 계약시 1천만원, 중도금30% 무이자 + 30% 이자후불제 파격적인 분양조건- 1순위 청약 19일, 2순위 20일, 3순위 21일- 59㎡ 최대 90㎡까지 확장되는 혁신평면 설계적용-단지와 연결되는 초




15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 견본주택현장에는 17일까지 약 3만여명 이상이 다녀갔다. 최근 수도권 전세가격 상승으로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 한강신도시 합동분양에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이다.
 
◈ "59㎡ 4.5베이 소비자 마음 사로잡다"
한강신도시 반도건설의 반도유보라 2차가 분양 상담자들에게 연이어‘감탄사’를 받고 있다. 한강신도시 최초 59㎡에 4.5베이 평면구조를 적용한 설계 때문. 
 
4.5베이란 전면에 안방, 거실, 작은방 2개와 욕실의 채광창을 배치한 것으로 발코니 확장 시 최대 90㎡의 면적까지 공간을 확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5베이는 중대형 아파트 이상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설계구조이나, 반도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에 중소형 인기와 함께 실수요자들을 위해 4.5베이 평면구조를 적용했다. 개관 중인 반도유보라 2차 분양을 위한 견본주택의 4.5베이가 적용된 59㎡ C타입 현장에는 연일 많은 소비자들이 붐볐다.
 
분양 상담을 온 서울 강서구에 김정희씨는“분양금도 저렴하고 특히 59㎡에서 4.5베이의 평면 구조가 너무 마음에 든다”면서“이번 기회에 내 집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 예비 신혼부부는“주방이 ㄷ자형이라서 구조가 마음에 들고, 소형이지만 다양한 수납공간과 안방의 작은 서재 같이 소소한 구성이 정말 실수요자의 마음을 읽은 것 같다.”며,  “특히 안방에 딸린 부부욕실 화장실과 샤워실은 59㎡ 면적에서는 상상도 못했다”고 신기해 했다.
 
반도건설 홍보팀장은 “베이 프리미엄’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조망권이 중시되는 최근 추세를 고려할 때, 중소형 인기와 결합된 한강신도시 최초 59㎡ 4.5베이를 적용한 혁신평면은 실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밝혔다.

※ 반도유보라2차 모델하우스 (오픈후 3일간 약 3만여명의 관심고객 방문) 

 

※ 59㎡ C타입 주방 사진 

분양가는 "동시오픈 건설사 평균 분양가 중 최저이며" 3.3㎡당 평균 920만원대(최저 837만원부터)다. 파격적인 분양조건 또한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계약시 1000만원, 중도금대출 무이자30%와 이자후불제 30%로 병행해 운영한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4월 18일, 청약 1순위 4월 19일, 2순위 4월 20일, 3순위 4월 21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7일, 계약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다.
 
반도유보라2차 경품이벤트도 중소형의 컨셉에 맞게“첫날 계약자 중 1명 추첨을 통해 닛산 큐브 자동차를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4월 15일 오픈하여 성황리 개관중이며, 입주는 2013년 12월이다. 견본주택은 김포고촌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1599-29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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