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남성 그룹 JYJ가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JYJ는 18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월드옥타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축하 공연도 펼쳤다.
JYJ의 홍보대행사 프레인은 19일 “지난해 월드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을 발표하면서 중국, 태국, 미국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한류가수로 인식돼 월드옥타의 홍보대사 위촉됐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트위터@mansootar)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