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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통과 현대, 두번째 동행

입력 | 2011-04-23 07:00:00

■ ‘코리아 아트 페스타’




2011 코리아 아트 페스타(Korea Art Festa)가 22일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안산 단원전시관에서 축제의 막을 올렸다. 코리아 아트 페스타는 ‘미술인의 대축제, 전통과 현대의 동행전’이라는 타이틀로 지난해 9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시작돼 올해 2회를 맞았다. 이번 전시에는 참여 작가가 1400여 명으로 늘었다.27일까지 열리는 1부 전시에서는 공예 전 분야와 서예, 문인화 작품이 관람객을 맞는다. 2부 전시는 28일부터 5월3일까지 열리며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작품이 전시된다.

양형모 기자 (트위터 @ranbi361)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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