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400m 계주대표팀 국제대회 사상 첫 우승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1 태국국제육상대회에서 남자 400m 계주대표팀이 국제육상대회 사상 처음으로 우승했다. 대표팀은 계주 결승에서 39초 73을 기록해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우승팀 중국(40초06)과 개최국 태국(40초39)을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대회기록 39초73은 1988년 작성된 한국기록 39초43과 0.3초다. 이번 대회는 16개국 대표팀이 출전했고 대표팀은 김민균~전덕형~김국영-임희남이 계주를 뛰었다.
박진현, 춘계남자역도대회 고등부 3관왕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