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송경아와 가수 조영남이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패션매거진 바자(BAZAAR)와 보그(VOGUE)의 화보 촬영을 함께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부터 KBS 2TV 버라이어티 <명작스캔들>에 MC와 패널로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왔다.
바자(BAZAAR)의 화보에서는 같은 스타일의 소품과 다양한 표정, 보그(VOGUE)의 화보에서는 조영남의 작품에 사용되는 화투를 배경으로 하여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