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 성격을 띤 4.27 재보선이 내일 전국 38개 선거구에서 치러집니다.
최대 승부처인 분당을에서는 여야 전ㆍ현직 대표인 한나라당 강재섭, 민주당 손학규 후보의 초박빙 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세대별 투표율을 비롯해 날씨 등도 선거 당일 변수여서 내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분당을 등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됩니다.
[뉴스테이션/단신]재보선 D-1, 여야 막판 총력전
입력
2011-04-26 17:00:00
내년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 성격을 띤 4.27 재보선이 내일 전국 38개 선거구에서 치러집니다.
최대 승부처인 분당을에서는 여야 전ㆍ현직 대표인 한나라당 강재섭, 민주당 손학규 후보의 초박빙 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세대별 투표율을 비롯해 날씨 등도 선거 당일 변수여서 내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분당을 등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