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올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기능성이 더해진 ‘UV-CUT’ 컬렉션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UV-CUT 컬렉션은 올해 유니클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성 라인으로 유니클로와 일본 도레이사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일본화학섬유검사협회에서 인증받은 제품으로 착용 시 자외선이 90% 차단되는 원단으로 제작됐다.
UV-CUT 기능이 적용된 제품은 카디건과 파카, 티셔츠, 셔츠, 모자 등으로 다양해 취향과 용도에 따라 선물을 고르기도 좋다. 이들 제품은 기본적인 디자인이지만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유니클로는 어릴 적 향수를 담은 티셔츠도 선물 용품으로 추천한다. 유명 애니메이션 건담, 드래건볼, 원피스 등을 소재로 만든 ‘UT 시리즈’가 바로 그것이다. 즐거운 추억을 되새길 수 있고, 커플이 함께 입을 수도 있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애니메이션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감각적이고 독특하게 프린팅을 한 UT 시리즈는 각각의 프린팅에 어울리는 독특하고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고 있어 고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박승헌 기자 hpar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