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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Gift]유니클로, 독특하고 다양한 컬러에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입력 | 2011-04-28 03:00:00


 

전국 각지에서 봄꽃 축제가 열리고 대학 캠퍼스에서도 축제가 한창이다. 하지만 축제를 즐기러 그냥 나갈 수는 없다. 축제에도 필수로 챙겨야 할 것이 있다. 한낮에는 자외선이 강해지기 때문에 반팔 상의를 입었을 때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점퍼 또는 카디건을 겹쳐 입는 것이 좋다.

유니클로는 올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기능성이 더해진 ‘UV-CUT’ 컬렉션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UV-CUT 컬렉션은 올해 유니클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성 라인으로 유니클로와 일본 도레이사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일본화학섬유검사협회에서 인증받은 제품으로 착용 시 자외선이 90% 차단되는 원단으로 제작됐다.

UV-CUT 기능이 적용된 제품은 카디건과 파카, 티셔츠, 셔츠, 모자 등으로 다양해 취향과 용도에 따라 선물을 고르기도 좋다. 이들 제품은 기본적인 디자인이지만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유니클로는 어릴 적 향수를 담은 티셔츠도 선물 용품으로 추천한다. 유명 애니메이션 건담, 드래건볼, 원피스 등을 소재로 만든 ‘UT 시리즈’가 바로 그것이다. 즐거운 추억을 되새길 수 있고, 커플이 함께 입을 수도 있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애니메이션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감각적이고 독특하게 프린팅을 한 UT 시리즈는 각각의 프린팅에 어울리는 독특하고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고 있어 고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한편 유니클로는 여성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이너웨어와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남성용 속옷도 선물용으로 추천한다.

박승헌 기자 hpar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