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합동콘서트 ‘SM타운 라이브’ 파리 공연 입장권이 예매와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월 10일, 프랑스 파리의 르 제니스 드 파리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파리는 26일 10시(현지시각) 유럽의 대표 티켓 예매 사이트 라이브 네이션, 프낙 등을 통해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으며, 예매 시작 15분 만에 전석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는 서울, LA, 도쿄, 상하이에서도 성황리에 펼쳐졌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는 9월 3, 4일 일본 도쿄돔에서 10만 명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