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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뉴스] 1군 복귀 삼성 채태인, 한화전 5번 1루수 선발 출장 外

입력 | 2011-04-30 07:00:00


1군 복귀 삼성 채태인, 한화전 5번 1루수 선발 출장

삼성 채태인이 29일 대구 한화전에 맞춰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곧장 5번 1루수로 선발출장했다. 13일 잠실 LG전에 앞서 훈련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1군에서 빠진 뒤 처음이다.

유영구 KBO 총재 횡령 및 배임 혐의 구속영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동열 부장검사)는 29일 학교법인 명지학원 이사장을 지낸 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 총재는 명지학원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2006년 명지건설의 빚 1500억원에 대해 개인 지급보증을 한 뒤 명지학원의 교비로 이를 갚은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총재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내달 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LG 유격수 오지환이 29일 잠실 넥센전 2회말 공격에서 스윙 도중 손등에 통증을 느껴 3회초 수비부터 윤진호로 교체됐다. LG는 “바로 아이싱을 했고, 상황을 봐야 하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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