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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뉴스] FA 김계령, 2억 5000만원 삼성생명 입단 外

입력 | 2011-05-02 07:00:00


FA 김계령, 2억 5000만원 삼성생명 입단

여자농구 국가대표 센터 김계령이 30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친정팀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이날 삼성생명과 김계령은 계약기간 4년, 연봉 2억 5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김계령은 2004년 FA로 삼성생명을 떠나 우리은행과 신세계를 거친뒤 7년 만에 다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게 됐다.

세계챔프 박지현 KO로 IFBA 8차 방어 성공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박지현(25·인천대풍)이 1일 경기도 군포 시민광장 체육관에서 열린 크리츠티나 벨린스키(32·헝가리)와의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스트로급(46.270kg 이하) 8차 방어전(10라운드)에서 6라운드 KO승을 거뒀다. 2006년 5월 챔피언 자리에 오른 박지현은 이날 승리로 13승(5KO) 2패의 전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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