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이광수가 송중기의 하차에 눈물을 흘렸다.
‘적극중기’로 활약하던 송중기는 5월1일 방송된 '런닝맨'을 통해 오늘 방송으로 마지막으로 하차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송중기는 “너무 행복했고, 더 좋은 모습으로 런닝맨에 꼭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형들 누나, 너무 고맙습니다.”라며 눈물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시청자들은 “송중기와 이광수의 우정에 마음이 뭉클”, “눈물 흘리는 두 남자의 모습에 나도 눈물이 났다”등의 의견을 전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