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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 없는 ‘영구적 힙업’ 독보적 노하우 새지평 개척

입력 | 2011-05-02 13:36:03

압구정 더블유성형외과




<사진설명:  첨단 인테리어로 단장된 대기실>

압구정 더블유성형외과는 힙업성형의 독보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는 성형전문클리닉이다. 원장인 박봉권 박사(사진 오른쪽)는 보형물 힙업수술의 선진국인 브라질의 곤잘레스 박사(사진 왼쪽, 힙업수술의 세계적 권위자)로부터 직접 전수를 받은 힙업수술 전문가이다. 한국인 엉덩이에 맞는 보형물 힙업성형술에 대한 경험을 논문으로 발표했고, 한국 여성 엉덩이의 유형을 아바타를 이용해 쉽게 분석한 연구결과로 힙업에 대한 이해를 더 높이고 있다.
 
# 특수 기계로 보형물을 정확한 엉덩이 위치에
여성에게는 두 개의 W가 있다. 바로 여성의 전면 상징인 가슴과 뒷모습에서 신체적 관능을 상징하는 엉덩이가 그것이다. 가슴에 비해 엉덩이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은 21세기에 들어서야 조금씩 점화되고 있다.

엉덩이 모양을 교정하는 힙업수술은 동서양을 통틀어 1980년대에서야 시도됐고 2000년대가 돼서야 세간의 호기심을 끌게 됐다. 한국에서의 실정은 더욱 열악했다. 한국여성의 신체 사이즈 조사에서도 엉덩이는 소외돼 왔고 한국여성들의 엉덩이 형태에 대한 연구 또한 전무했던 것이 사실.

박 원장은 “대부분의 한국 여성들은 납작하고 처져있는 엉덩이로 인해 다리가 짧아 보이지만 힙업수술을 통해 엉덩이의 높이를 올려줌으로써 다리의 길이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박 원장에 따르면 기존의 힙업수술은 보형물을 엉덩이 근육 바로 위에 넣었기 때문에 비대칭이 오거나 보형물이 흘러내리는 부작용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압구정 더블유성형외과의 힙업수술은 보형물을 특수 기계로 세밀하게 체크해 엉덩이 근육사이의 정확한 위치에 넣어준다. 기존의 부작용을 없앰과 동시에 수술 후 마사지나 다른 관리가 필요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사진설명: 브라질 곤잘레스 박사와 함께 한 더블유성형외과 박봉권 원장>

# 동양인 체형에 맞는 수술노하우 새 지평 개척
이 같은 장점과 노력 등으로 인해 최근에는 중국이나 일본 등 외국에서도 힙업수술의 원조국가 브라질로 가기보다는 동양인의 체형에 맞는 수술적 노하우가 많은 압구정 더블유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기위해 찾아오는 환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유럽이나 남미에서는 힙업수술을 범범(Bum-Bum) 수술이라 해 대중적인 수술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자신만의 뒷모습에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힙업수술은 경험이 없거나 확실한 노하우가 없을 경우 거의 100% 실패할 수밖에 없는 수술이며, 또 수술 후 통증관리를 확실히 하지 않을 경우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크다고 박 원장은 지적한다.

압구정 더블유성형외과에서는 수술적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힙업수술 부분에서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박 원장은 “엉덩이 부분에 대한 어려운 문제들을 실패 없이 최고의 만족도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왔고, 더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실패 없이 안전한 힙업 성형술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영철 동아일보 주간동아 의학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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