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몸매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장윤주가 내추럴하면서도 감각 있는 라디오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4월 1일부터 가수 이문세의 후임으로 DJ를 맡아 MBC 라디오 ‘오늘아침, 장윤주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장윤주는, 라디오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색다른 느낌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장윤주는 기본 청바지 스타일에 녹색, 빨간색 등의 가디건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편안한 플랫슈즈 등을 매치해 그녀만의 내추럴 스타일링을 뽐내고 있다. 특히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하면서도 환상적인 몸매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려내 네티즌들로부터 역시 장윤주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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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