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김재욱이 뮤지컬 ‘헤드윅’ 출연진들과 함께 월간 ‘더 뮤지컬’의 표지 모델로 나섰다.
최근 뮤지컬 ‘헤드윅’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김재욱은 김동완, 조정석, 최재웅 등과 다른 주인공들과 커버 촬영에 임했다. 흰 티셔츠와 슈트를 입은 모습 등으로 4인 4색의 매력을 뽐낸 것.
특히 무대에서 트렌스젠더로 분할 김재욱은 정장을 입고 여성을 상징하는 빨간 하이힐을 들고 화보촬영에 임해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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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