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유인영이 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KBS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4부작 ‘완벽한 스파이’(극본 한상운, 연출 박현석) 제작발표회에서 미소를 머금다 생각에 잠겨있다.
‘완벽한 스파이’는 북한에서 활동하는 첩보원 명단을 놓고 각국 정보부가 벌이는 첩보전을 그린 드라마로 KBS 2TV를 통해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한다.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