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대표는 2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통신장비회사 ㈜콘텔라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3대 실천다짐’을 발표했다. 이는 △협력사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먼저 공유하는 적극적인 소통 실천 △솔선수범의 자세로 개방과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기반 조성 △스피드, 실행력, 응집력을 갖춘 글로벌 톱 수준의 에코시스템 구현 등이다.
콘텔라는 2000년 설립 이후 10년간 SK텔레콤과 W-Zone 구축 등에서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