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화선(31 ·사진)이 연예인 최초로 경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땄다. 이화선은 4 월29일 경기도 안산시 사동 경기국제항공전 활주로에서 경비행기 조종사 시험을 치러 합격했다. 이화선은 지난해 경기국제항공전 홍보대사로 활동한 것을 계기로 조종사 자격증 시험에 도전, 지난해 5월 항공법규, 항공기상, 비행이론, 항법이론 등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또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20시간의 비행교육(5시간 단독비행)까지 받았다. 이화선은 2004년 여배우 중 처음으로 레이서로 변신, 2009년 ‘CJ 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600클래스 5전’에서 2위를 차지했고 같은 해 8월에는 스킨 스쿠버에도 입문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