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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해운대 새 명물 ‘꽃의 내부’

입력 | 2011-05-03 03:00:00


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세계적인 미술가 데니스 오펜하임의 설치 미술작품인 ‘꽃의 내부’가 상징 조형물로 자리 잡았다. 가로 8.5m, 세로 8m, 높이 6m로 활짝 핀 꽃을 형상화한 이 작품은 시민들이 꽃의 내부를 거닐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포토존 역할도 하고 있다.

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