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의 근육질 몸매를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예고편에서도 등장해 이슈가 된 바 있는 이 장면은 강도 높은 근육 트레이닝을 통해 완성된 크리스 햄스워스의 놀라운 근육질 몸매 자체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190cm가 넘는 키에 탄탄한 골격과 체격의 크리스 헴스워스는 신으로 태어난 슈퍼히어로 ‘토르‘역을 위해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들을 담당해온 트레이너의 지휘하에 지금의 완벽한 식스팩의 몸을 만들 수 있었다고.
여성 관객들의 토르앓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장본인인 크리스 헴스워스의 야성적이면서 섹시미 넘치는 금육질 몸매를 확인할 수 있는 ‘토르’는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하며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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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