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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마트보다 비싸면 차액 110% 보상”

입력 | 2011-05-04 03:00:00


3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오픈마켓 11번가가 ‘최저가 110% 보상제’를 홍보하고 있다. 이 제도는 채소 과일 생선 등 70개 상품을 매월 선정해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높으면 그 차액의 11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것이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