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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로망’ 전지현, 국보급 몸매 대방출

입력 | 2011-05-04 09:39:25


‘남자들의 로망’ 배우 전지현이 원조 여신의 자태를 드러냈다.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떠올리며 가슴 설레었던 경험이 있을 법한 전지현이 ‘하이컷’ 화보에서 캐주얼 진 브랜드 ‘게스’의 의상을 입고 여신 몸매를 과시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투명한 피부와 매혹적인 표정, 국보급 몸매,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 코 끝의 점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를 상징하는 ‘긴머리’와 ‘잘록한 허리’는 이번 화보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결점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몸매와 볼륨감은 말 그대로 ‘감탄사’를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이날 총 12벌의 의상을 입은 그는 옷을 갈아입고 나올 때마다 모두 다른 12명의 전지현을 보여주듯 팔색조 매력을 뽐내 ‘명불허전’ ‘여신중의 여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숨 막히게 아름다운 전지현의 무한 매력이 담긴 청바지 화보는 5월 5일 발간되는 하이컷 52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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