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로망’ 배우 전지현이 원조 여신의 자태를 드러냈다.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떠올리며 가슴 설레었던 경험이 있을 법한 전지현이 ‘하이컷’ 화보에서 캐주얼 진 브랜드 ‘게스’의 의상을 입고 여신 몸매를 과시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투명한 피부와 매혹적인 표정, 국보급 몸매,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 코 끝의 점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총 12벌의 의상을 입은 그는 옷을 갈아입고 나올 때마다 모두 다른 12명의 전지현을 보여주듯 팔색조 매력을 뽐내 ‘명불허전’ ‘여신중의 여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숨 막히게 아름다운 전지현의 무한 매력이 담긴 청바지 화보는 5월 5일 발간되는 하이컷 52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