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허영생. 사진제공=B2M엔터테인
SS501 출신 허영생이 손등 부상으로 발매를 연기했던 첫 솔로음반을 12일 발표한다.
4일 허영생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초 예상보다는 다소 부상의 회복이 느려 컴백날짜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지만 계속되는 팬들의 문의와 허영생 본인의 컴백에 대한 강한 의지로 12일 음반발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허영생은 4월19일 춤 연습 도중 손등이 골절되고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 부상으로 허영생은 전치 5주 진단을 받고 4월28일 발표하려던 솔로음반을 미뤘다.
허영생의 솔로음반 타이틀곡은 ‘렛 잇 고’로, 포미닛의 현아와 SS501 김규종이 참여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