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유명 힙합 패션브랜드 ‘카이덴케이’(Kayden.K) 프로젝트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4월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한-미 양국이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모션의 한국 측 모델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재미동포가 주축이 된 힙합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도 모델로 참여한다.
4일 공개된 브레이브걸스의 카이덴케이 화보에는 음악과 스타일 면에서 기존 걸그룹과 다른 브레이브걸스의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감각이 잘 드러나 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청바지와 셔츠만으로도 섹시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