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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1집은? 스타 작곡가 총출동, 다섯 멤버 개성 톡톡

입력 | 2011-05-05 07:00:00


에프엑스의 첫 앨범 ‘피노키오’는 다섯 멤버의 뚜렷한 개성이 드러난 음반이다.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켄지와 지누를 비롯해 디자인 뮤직, 한재호, 김승수 등 유명 작곡가들이 참가해 음반에 수록된 열 트랙을 만들어냈다. 특히 인디밴드 페퍼톤스가 참여해 에프엑스의 다양한 색깔에 방점을 찍었다.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강렬한 비트와 독특한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이다. 페퍼톤스가 작곡한 ‘스탠드 업’은 페퍼톤스 특유의 건강한 음악과 에프엑스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잘 어우러졌다. 롤리팝은 힙합 사운드와 마칭 밴드 리듬이 혼합됐으며, 샤이니가 피처링했다. 이밖에 복고풍 멜로디의 ‘갱스타 보이’, 보컬 이펙트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댄스곡 ‘빙그르’ 등 열 곡은 에프엑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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