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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미국의 다음 표적된 2인자

입력 | 2011-05-05 03:00:00


오사마 빈라덴이 사살된 후 알카에다 2인자로 불리는 아이만 알자와히리(60)에 국제사회의 경계령이 발동됐다. ‘알카에다의 두뇌’로 불려온 그는 빈라덴보다 더 과격한 인물로 평가된다. 대테러 전문가들은 현재 파키스탄에 은거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알자와히리가 알카에다의 건재함을 과시하기 위해 또 다른 테러를 감행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미국의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